대구스토리

갑자기 동성로 지도 보다가 삘받아서 온 마코토.. 친구들 인스타 스토리에서 굉장히 많이 보이던 곳인데 궁금해서 바로 튀어와봤어요! 기존 라멘이랑은 다르게 면을 스프에 찍어먹는 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웨이팅이 운좋게 3팀 정도 밖에 없었어요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운이 좋아야만 한다는 😢 가게안에서 주문을 하고 대기 등록을 하고 나와서 기다립니당 드디어 입장! 테이블이 카운터 주변에 빙 둘러져 있고 작은 식당이라서 혼밥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밥먹을 때 낯선 사람이 옆에있는게 싫은 편이지만 이런 식당에선 어쩔 수 없네요ㅠㅠ 그리고 계속 앞에서 직원분들이 바쁘게 왔다갔다 하시기 때문에 조용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나는 좀 아쉬웠어요 자리에 앉으면 앞에 맛있게 먹는..